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5:06:22 19:27:21만든이Photographer:SG.Lee노출시간 0.002 s (1/500) (1/5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11.0조리개 최대개방F/10.999999095436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00.00 (200/1)mm사진 크기1024x683
<2015 곡성 >
사진 제목은 김석규 시인의 시집제목에서 인용했습니다.
2015.06.23 09:18
2015.06.23 18:50
이때쯤이면 둥지에 날개를 내려놓고 새끼들 재롱잔치에 빠져있을 시간인데.
혼자서 휘적휘적 날개짓 해대는 폼새가 처량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2015.06.23 21:02
2015.06.23 22:03
어디선가 주워 들었는데 밝고 아름다운 사진은 그 당시는 아름답지만
두고두고 기억에 안남는다네요.
고독한, 외로운, 쓸쓸한 감성적 작품이 오래 쳐다보고 가슴에 남는다네요. ㅎ~
정말 그런가 여운이 남는 작품 감상합니다
2015.06.24 08:42
좋았던 젊은 날의 추억들은 쉽게 잊혀지고,
아픈 기억은 평생 지워지지 않으며 누적되기 때문에 (longterm painful memory)
나이들수록 표정조차도 웃음기가 사라져 masked face가 되어가는 듯...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하시면서함께 웃고 살자구요! ㅎㅎ
아직 저녁거리를 해결하지 못하였는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피할 곳은 없는 외로운 수컷의 눈동자가 흔들리는 모습이 연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