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800소프트웨어photoWORKS17촬영일자2015:06:27 14:06:10만든이Photographer:DB.Park 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6)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4.00 (24/1)mm35mm 환산24mm사진 크기1024x683
오랜가뭄을 이기고 피어난 감자꽃입니다.
힘들었던 만큼 풍작을 기원해봅니다.
2015.06.28 23:27
2015.06.29 00:44
감자꽃은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시골의 풍경을 아름다운 작품으로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합니다.
2015.06.29 06:55
좋아하는 감자의 꽃이 어찌 생긴지도 모르고 살았으니 한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가뭄끝에 활짝 피어나는 감자꽃들이 먼 발치의 운해를 배경으로 활력을 찾은 듯한상상을 하게 하는 듯합니다.
2015.06.29 10:28
산촌의 정갈하고 조용한 느낌이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격렬한 삶이 있는 강원도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작품.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2015.06.29 22:29
산고을 비탈밭에 고운자수처럼 피어난 감자꽃에서 힘겹게 일구었을 농부의 고난함과
가뭄을 이겨낸 대견함이 감상자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줍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멋진샷 입니다~
사진가가 어떤 시간과 공간을 의미있게 생각하는지가 사진가의 사진세계를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가득한 감자꽃 속에서 농부의 땀방울을 읽고 강원도 농촌의 삶과 이야기를 읽어내는 것은 감상자의 몫이겠지만
그러한 읽기는 사진가의 배려속에서 가능합니다.
습작으로 감히 조언을 드리기에는 화려하지 않고 잔잔하며 담백한 아름다움이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추천까지 드리면서 에디터의 권한으로 일단 작품갤러리로 이동시켜 봅니다.
맘에 드시는 작품들은 과감하게 작갤에 올려주세요. 물론 작품 갤러리를 남용해서도 안되지만
자신의 사진에 자신감이 없는 것도 문제이니까요..ㅎㅎ 이런 부분을 조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