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ndoWKS17촬영일자2016:04:17 09:44:12만든이J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121.00 (121/1)mm사진 크기1200x800
2016.05.09 10:12
2016.05.09 12:18
아름다운 벚꽃비가 내렸으면 저 여인이 더 쓸쓸히 보이지는 않았을텐데 .....
2016.05.10 11:46
벚꽃 떨어지는 길에 싱그러운 봄의 컬러가 마음을 움직입니다..
떠나가는 것은 떠나가게 하고....
2016.05.10 15:41
복잡하고 굴곡진 길에 뿌려진 벚꽃잎들이
참한 아가씨로 인해 그리 애처롭게 보이진 않네요.
뒤로 사라져 가는 택시를 무시하고 걸어가는 모습이랑
ㄱㅜㄷ어져 보이는 아가씨의 표정이 약간은 무거워도 보이지만
바랑님의 작품에서 화려했던 봄날을 다시 느껴봅니다.
다 져버린 벚꽃길을 외롭게 걸어가는 여인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