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photoWORKS17촬영일자2016:05:21 01:32:06만든이JooHee.Jeon노출시간 0.005 s (1/200) (1/2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20.0조리개 최대개방F/19.869724993176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100.00 (100/1)mm사진 크기600x900
2016.05.23 07:34
2016.05.24 17:42
사진 정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녁에 담으신 열정만큼 작품또한 멋집니다.
2016.05.24 18:41
멋지게 성공하셨네요. 만화 주인공같은 쇠뜨기의 초근접접사를 해 본다는 것이 게을러져서 ㅠ
조리개를 바짝조이고 그냥 담으면 되는가요? 스트로보나 접사링이 필요한가요?
2016.05.25 00:21
쇠뜨기나 오이잎등 밤에 이슬이 잘 맺히는 잎이 있어요.
낮에 하시는 것이 힘이 덜 들지도 모릅니다. ㅎ~
조리개를 조인 것은 초접사인만큼 배경처리가 되니까 마음껏 조인거구요.
낮이나 밤이나 장단점이 있지만 밤에 찍은만큼 스트로보를 썼읍니다.
빛갈림을 넣고싶어 동조기를 썼구요.
스트로보를 쓰면 셔속 200이상 올릴 수 없고
셔속이 느려도 스트로보의 광량 자체로도 셔속이 확보됩니다.
이슬이 맺힌 대상을 잘 찾는 것도 관건이 되겠네요.
위의 장미가 들어간 것은 잎이 삐죽삐죽 있어 장미를 가렸네요
접사링을 쓰면 훌바디의 경우 밀림이 심해지기도 하고 선명도도 떨어진다고도 하고... (써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크롭할 요량으로 그냥 찍어서 두배정도로 크롭 했읍니다
2016.05.25 08:42
slr club에서 줄기차게 초접사 사진을 올리는 '산골마을' 작품을 보면서 담아보고 싶긴 했는데 게으르기도 하고, 동조기도 필요하기도 하여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2016.05.26 01:08
제가 다른 카페는 들여다 볼 엄두도 못내서 못 봤습니다만
어디선가 떠도는 것은 봤습니다.
조명 배울 때 웬지 될 거 같아 한번 담아봐야지.. 생각은 했었는데 저도 미뤽만 하다가
시간은 없지만 무리를 해서 담아봤습니다. ㅎ~
기술적인 것만 알면 기시으리님은 쉽게 담으시리라 생각합니다.
2016.05.25 07:17
2016.05.26 01:04
다음 출사 때 동조기 가져갈께요~~ ^^*
물방울 속의 장미까지 또렷또렷한 멋진 접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