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4 23:09
2015.05.05 15:37
계곡을 따라 원을 이루듯 피어있는 수달래와 계단식으로 부서지는 계류가 아기자기한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월성계곡은 두고두고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내년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2015.05.05 22:37
아름다운 작품에 저도 내년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5.06 19:53
감아도는 듯한 물결과 그걸 감싸고 있는 듯한 수달래가
열심인 가시으리님을 위해 알맞은 자리에 알맞게 피어준 거 같네요.
물론 그걸 잡아낸 가시으리님의 보배로운 눈이 있어서 가능하겠지만요. ㅎ~
2015.05.07 07:50
아시잖아요~ 제 눈은 노안이 와서못 담아낼 구도라는걸요! ㅎㅎ
기암괴석과 수달래 그리고 계류.... 계곡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요소들이 풍부한 디테일로 감상자를 즐겁게 합니다.
장노출의 묘미가 넘치는 멋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