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9 11:55
2015.05.09 18:39
안개낀 토스카나의 아침 풍경이 밀재의 느낌과 비슷한 사진을 본 적이 있어서...여명이 황홀하니 다른 느낌이네요.
햇살한웅큼님의 설명만큼이나 초원을 암부로 표현하신 것도 인상적이구요! 저도 추천합니다.^^
2015.05.09 21:37
노을이 장관입니다.~~~~ 줄지어선 가로수들이 특색있는 실루엣을 만들어 내는군요.~
2015.05.11 16:59
와우 ..아름다운 노을에 실루엣 처리가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군요. 너무나 멋집니다.
2015.05.14 19:36
노을아래 가로수가 조각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네요~
이탈리아 다녀왔군요
토스카나란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느낌이 듭니다.
내가 중학교 다닐 때만 해도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를 파란 하늘의 나라라고 하며 관광오곤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청정지역을 찾아다니는 시절이 됐네요.
낮에 보는 아름다운 초원과 만들어 놓은 듯한 나무들을 상상하며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대비되는 어두음조차도 말끔해 보이는 광경을 보며 추천을 안누를 수가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