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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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목 여명

우연 2016.01.23 10:07 조회 수 : 172

5DM124279.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소프트웨어photoWORKS17촬영일자2016:01:22 07:28:47만든이Photographer:SG.Lee노출시간 6.000 s (6/1)초감도(ISO)50조리개 값F/f/18.0조리개 최대개방F/18.220618156107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50.00 (50/1)mm사진 크기1024x682

<2016 여수 무슬목>

 

몽돌 촬영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1. 몽돌과 형제섬 여명빛에 촬영하기

2. 여명 빛에 몽돌 역광 라인 촬영하기

3. 해 뜰 때 금빛 몽돌 촬영하기

 

일단 이날은 1번 과제 형제섬 여명을 중심으로 연습했습니다.

형제섬 여명사진은 대략 3월 20일쯤 형제섬 가운데로 태양이 떠올라 형제섬 주위로 노을이 형성되니 이 떄에 가장 아름다운 여명 사진을 담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로사진은 50mm화각이 예제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몽돌과 형제섬을 함께 담기에는 화각이 다소 좁아 보입니다.

35mm~40mm가 적당할듯 보이구요. 세로사진은 50~70mm사이가 적당해 보입니다.

 

두번째로 몽돌과 노을의 노출격차가 문제입니다.

노을에 노출을 맞추면 몽돌이 너무 어둡게 표현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세가지 정도 있을듯 합니다.

 

1. 약간 밝게 촬영하여 보정시 몽돌의 암부를 약간 더 살려주는 방법입니다.

가장 자연스럽지만 노을색을 강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노을색을 약간 희생하여 몽돌의 디테일을 살리는 방법이지요.

사진은 무언가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습니다.

 

2. HDR 촬영

 

브라켓팅 촬영보다는 한 장의 적정노출을 촬영하여 톤 매핑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10~30초 정도의 장노출이라  HDR 브라켓팅 촬영에는 다중상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떄문입니다.

방법적으로는 노을색과 몽돌 모두를 살리기에는 이 방법이 가장 수월해 보입니다.

다만 자연스러움을 훼손치 않고 톤 매핑 보정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원본 사진의 색채가 조금 변하는 본질적인 단점은 뭐 항상 HDR에서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구요.

 

3. 그라데이션 필터 흔들기

 

노출은 약간 밝게 결정하고 그라데이션 필터를 반복하여 밝은 부분에 대고 흔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그라데이션 필터를 흔드는 것은 그라데이션 필터 사용시 그라데이션 필터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에 경계가 느껴지는 단점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그라데이션 필터 적용시 노을 부분의 색이 검게 그을린듯 필터에 의한 색의 변조를 완화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저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 방법이지만 그라데이션 필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 보통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의 단점은 감각에 많이 의존하는 촬영방법이라 촬영의 정확성을 기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죠.

난이도가 높고 경험이 많이 있어야 되는 촬영방법입니다. 연습을 많이 해야겠죠

 

예제사진은 1번 방법으로 촬영하여 DPP에서 암부를 조금 밝게 보정해준 결과물입니다.

 

5DM124268_fused.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소프트웨어photoWORKS17촬영일자2016:01:22 07:07:47만든이Photographer:SG.Lee노출시간30.000 s (30/1)초감도(ISO)50조리개 값F/f/13.0조리개 최대개방F/12.89999967246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50.00 (50/1)mm사진 크기1024x682

<2016 여수 무슬목 HDR 톤 맵핑>

 

적정노출로 촬영하여 2번 방법, HDR로 톤 맵핑(정확하게 말하자면 노출 퓨전방법)하여 최대한 사실적인 느낌이 들도록 보정해 본 것입니다.

 

 

세번째 장노출 타임에 따른 바다 표현의 변화입니다.

 

1. 30초이상

바다가 단일한 톤으로 표현되면서 고요함과 정적이 강화됩니다.

 

2. 6~10초

파도의 블러로 인해 바다에 살짝 해무가 피어오르는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3. 4초이하

큰 파도의 결이 일부 표현됩니다. 가끔 바다 중간에 파도의 결이 만들어 낸 원치 않는 선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여명 바다 촬영에 대해 연습시 생각했던 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한 장의 사진을 완성하는데도 참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보고 생각해 보아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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