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Photo for You

우연

오랜만에 400mm 화각의 일몰샷입니다.

장망원의 매력은 단순히 피사체를 크게 한다는 것 외에도 멀리 있는 태양이 바로 눈 앞에서 떨어지는 것 같은 압축감이 사진에 박진감을 준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풍경사진에도 장망원의 엄청난 박진감이 인상적인 사진을 줄 때가 많습니다.

2X Extender 자주사용은 못해보았지만 가끔 빌려서 사용할때마다 느끼는 점은 

선예함은 약간 떨어지지만 그냥 저냥 쓸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장망원과 익스텐더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각각 용도가 틀리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산행등 짐이 부담스러울때는 익스텐더가 좋고 차량접근이 가능한 곳이나 휴대한 짐이 부담스럽지 않을 때는 당연히 장망원렌즈가 좋겠죠.

1.4X는 거의 화질저하를 느낄수 없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데 배율이 낮은것이 단점이구요.

단렌즈만 사용하는 저에게는 틈새화각을 메꾸어줄 수 있는 배율이라는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2X는 약간 선예함의 저하가 수반됩니다. 장망원이 필요할때는 2배율이 단연 유리하죠.

장비라는 것이 생각할 수록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어떤것인가에 선택의 우선순위를 두는 방법밖에는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