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6:08:06 10:21:52노출시간 0.005 s (1/200) (1/20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f/13.0조리개 최대개방F/12.883922655594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42.00 (42/1)mm사진 크기1024x683
2016.08.07 20:03
2016.08.07 23:52
최근 두번의 출사는 기본기의 중요성과 관점의 전환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곁에 이야기를 논할수있는 소중한 벗이 있다는것은 고맙고 감사할 일입니다~^^
2016.08.09 00:09
수관이 아름다운 배롱나무뒤로 살짝 보이는 명옥헌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2016.08.09 09:01
한 번도 수관의 아름다움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역발상으로 꽃과 명옥헌을 부제로 수관을 표현하신 다다님의 시선이 놀랍습니다.
2016.08.09 14:55
도구는 우리에게 표현의 폭을 넓혀주는 데에 의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장망원이든 외장플래시이든지..
플래시덕분에 그냥지나쳐버릴뻔 했던 배롱나무 수관의 특색이 플래시 불빛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옵니다.
백년이 훌쩍 넘었을듯한 배롱나무 고목들 사이 사이로 별처럼 반짝이는 백일홍 꽃들이며
멀리 아늑하게 자리잡은 명옥헌까지 수백년의 이야기가 바닥에 살포시 깔린 꽃잎처럼 들려옵니다.
색다른 명옥헌의 조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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