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새해 첫 날 추위에도 불구하고,

태양 열기가해무로 살포시 덮여 있는 온바다 가득 붉게 물드는 광경을 보셨으니 만사형통의 주인공들이십니다.

두 분 열정에 화답하였는가 봅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와따만한 태양이 복덩리가 굴러들어오는듯,

풍요로움과 따사로움이 함께하는 새해 첫날의 아름다운 일출경이네요.

해무가 가득한 새벽아침부터 어로작업에 여념이 없는 어부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이

우리에게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따사로움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그리 아름다웠군요~~

작품을 보니 그 감동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태양을 행해 노저어 가는 사람들..

피오오르는 물안개와 갈매기들이 작품의 완성을 더해줍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