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성계곡 수달래>
2015.06.02 08:24
2015.06.02 20:55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깊이감이 더합니다.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2015.06.02 21:22
평범함 속에서도 놓치지 않고 이러한 장면을 담으시는 순간...무언가에 얻어맞은 듯 깜짝 놀랐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어둠 속, 급류 속에서도 생명은 잉태한다는...거친 삶, 질긴 삶에 대한 느낌 추천합니다.
2015.06.03 10:37
2015.06.03 10:49
지기님만의 시선.. 멋진 작품에 감동입니다.
2015.06.03 16:49
좀 어두운 깊은 직품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몰론 밝은 작품도 좋아하지만요.
아름다운 계곡을 신비하게 보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2015.06.04 15:21
멋진 작품이에요~ 저도 이런 풍경사진 되게 좋아요~ 이거 밤에 찍으신거에요
2015.06.04 22:51
밤은 아니구요...구글등은 EXIF 정보보는 기능이 없을까요 한번 찾아보세요.
저희 홈페이지는 촬영정보를 공개하고 EXIF 유틸을 이용하여 촬영정보를 봅니다.
5시 10분쯤 꽃부분에만 빛이 남아있고 암부부분이 어두울 때 촬영하였습니다. 역광이되 꽃의 하단은 어두은 그런 장소라 이런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제서야 올리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
화사한 풍경도 좋지만 저는 어둠이 적절히 안배된 침착한 풍경의 깊이감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색다른 느낌이라서 내년에는 이런 사진을 좀 더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