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쌍은 오래된 부부, 마지막 커플은 동성이니 가운데가 가장 금슬이 좋은 듯!

둘레길 같은 곳을 무거운 배낭메고 걷는 모습이...반영까지 재미있습니다.

뒤따라 한번 걸어보고 싶게하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순간포착으로 재미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동행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풍경은 초겨울같이 썰렁하지만 풍경속에 스며드는 이야기는 무척 포근한것 같습니다...

겨울 이지만 참 따뜻해 보이는 풍경입니다.

헐벗은 나목들이 주는 스산함 사이로 오히려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듯 전해지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연인들의 리듬감넘치는 배치와 반영등 순간포착과 구성 또한 절묘하네요. 추천합니다.

사랑과 온기가 베어나는 따뜻한 작품입니다.

절묘한 순간포착이 두드러진 멋진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