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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 2017.04.17 21:05 조회 수 : 80 추천:3
EXIFX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7:04:09 16:51:49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4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80.00 (280/1)mm사진 크기1200x800
2017.04.17 23:07
꽃이 풍성하면 풍성한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내는 다다님 특유의 여유로움과 억지부리지 않는 사진미학이 잘 정제되서 보여지는 역작이네요.
비록 아주 작은 단 하나의 꽃송이지만 수 천 만 송이가 달려있는 장면보다 느낌은 오히려 차고 넘치는 아름다운 감성사진이네요.
빈 가지들만 가득한 장면에 오히려 마음 속에 충만한 느낌을 가득 채우면서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미학을 상기해 봅니다.
추천합니다.
댓글
2017.04.18 15:27
색감의 조화가 고귀한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어쩜이리 섬세한 시선을 가지고 계신지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멋진작품 잘감상하고 갑니다~
2017.04.18 19:33
벽돌 담을 배경으로 수양벚꽃 가지에 달린 녹색이파리 문양의 발이 좌측 묵직한 암부를 구성하는 나무에 의해 절묘한 균형감이 멋지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2017.04.20 18:00
떠나가는 봄이 아쉬워서 차마 지지도 못하는 한송이 꽃의 향기에 마음이 머물다 갑니다.
꽃이 풍성하면 풍성한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내는 다다님 특유의 여유로움과 억지부리지 않는 사진미학이 잘 정제되서 보여지는 역작이네요.
비록 아주 작은 단 하나의 꽃송이지만 수 천 만 송이가 달려있는 장면보다 느낌은 오히려 차고 넘치는 아름다운 감성사진이네요.
빈 가지들만 가득한 장면에 오히려 마음 속에 충만한 느낌을 가득 채우면서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미학을 상기해 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