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젖어드는 빛의 투명함이 넘 아름답습니다~

얼레지의 봄맞이는 이렇게 시작되네요~

쏟아지는 보케까지 봄을 노래하는 얼레지~멋지게 담으셨습니다~잘감상하고갑니다~

대칭의 모습으로 있는 얼레지가 커플룩을 입은듯 다정해 보입니다.

배경으로 산수유인지 생강나무 꽃인지 작은 노란색 보케들이 분위기를 업시켜 줍니다.

남쪽은 벌써 얼레지가 피는군요..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

노랑과 흰색의 보케를 배경으로 수줍은 듯 고개숙인 얼레지가 예쁜 처자 같습니다.

 봄빛에 흠뻑젖은 수줍은듯한 한쌍의 얼레지가

 부시도록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