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신안 증도 태평염전에서>
2015.05.24 11:54
2015.05.24 12:11
몸이 하나인 것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날...색채의 유혹을 뿌리치고 모노크롬으로 표현하시니 존재의 무개감이 더 느껴집니다.추천합니다.^^
2015.05.24 23:14
모노톤 생각도 못했는데 구름이 이렇게 멋있으니까 잘 어울리네요~ 너무 좋습니다
2015.05.24 23:25
마음도 소용돌이 치는 날이었습니다.
멋진 시선에 함께 해봅니다
2015.05.25 10:55
운반리어카를 축으로 요동치는 구름이 역동적입니다.
흑백으로 하늘과 구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흑백으로 보는 염전의 색다른 매력에 빠지게 되는군요.
제목과 일치되는 작품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