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5 16:50
2015.07.05 22:05
빛을 보시는 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역시 사진은 밝은 곳에 노출을 맞춰야 극명한 명암대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어여쁜 아가씨들이 담넘어 세상을 구경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추천합니다.
2015.07.05 23:12
담장과 기와지붕 사이로 역광 빛을 받은 능소화가 어여쁘네요!
2015.07.06 09:55
아 그 때 보여주신 사진이군요 예쁘게 잘 나왔어요~ 빛이 살아 있어요 ㅎㅎ
2015.07.06 21:08
능소화 꽃이 이쁘게 피어 올라온담장 너머를 상상하게 합니다.
능소화의 소심한 바깥구경이 그 옛날 전설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합니다 .
기와지붕과돌담을 감도는 파르스름한 아침빛이능소화와 함께 작품을 이루었네요.
멋진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