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03:24 18:25:21만든이Pucca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50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000003354301노출보정0.33 (1/3) EV촬영모드shutter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촛점거리67.00 (67/1)mm사진 크기600x900
2016.03.25 19:54
2016.03.25 20:26
이쪽 방향은 문에 들어서는 스님들을 촬영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다만 야간에 불빛의 느낌을 살리기에는 빛의 방향이 역광상태라.. 홍매화의 색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고
홍매화에 노출을 맞추면 건물이 환해져 불빛느낌이 줄어드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표현하려고 하는가에 따라 위치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6.03.25 21:51
저도 가시으리샘과 똑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우연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에 잠시나마
잠기게 됩니다. 오늘도 멋진 작품아래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6.03.25 20:23
두 스님의 붉은 가사가 홍매화의 색깔과 호응합니다. 스님의 마음과 홍매화의 마음이 통하는듯
사람들이 많은 아침이나 낮보다는 확실히 저녁에 산사의 느낌이 잘 느껴지더군요.
각황전의 투박하지만 고색창연한 건물과. 홍매화 스님들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등 굽은 노승같은 홍매화가 선문을 던지는듯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추천합니다.
2016.03.25 23:41
방향에 따라서 작품이 많이 달라 보이는 군요. 그래도 제눈에 너무나 멋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2016.03.29 16:22
강원도에선 쉽사리 만나기 힘든 장면들을 멋진 작품으로 보여주시네요.
2016.03.30 21:26
우연님의 사진과 비교하여 하얀 바닥과 푸른 하늘이 드러나니 잘 못 자리를 잡은 듯 싶습니다. 흑매화도 풍성하지 못한 것 같구요 ㅎㅎ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스님의 머리 위로 소화등이 반짝거리네요. ㅎㅎ 타이밍을 잘 맞춘 아래사진도 흑매화가 성글긴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