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단풍을 기대하고 몇 달 전 예약을 했었는데,
집사람이 체력이 안되는 관계로 억새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는 제주도의 억새 명소를 찾아보기로 하였네요.
1. 그 가을, 바람이 분다 (산굼부리에서)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10:30 13:45:40만든이Pucca노출시간 0.000 s (1/8000) (1/80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1.2조리개 최대개방F/1.2000000783253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50.00 (50/1)mm사진 크기1024x683
2. 곡선의 미 (용눈이 오름의 오후, 그리고 새벽)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10:30 15:38:04만든이Pucca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10.0조리개 최대개방F/9.9999993422909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1024x683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10:30 15:33:34만든이Pucca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10.0조리개 최대개방F/9.9999993422909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1024x683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10:31 06:42:00만든이Pucca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400조리개 값F/f/4.0조리개 최대개방F/4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1024x683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10:31 06:53:29만든이Pucca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4.0조리개 최대개방F/4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1024x683
3.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 가는길 (용눈이오름에서)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10:31 06:47:02만든이Pucca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400조리개 값F/f/4.0조리개 최대개방F/4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1024x683
4. 백약이오름과 한라산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6:10:31 06:22:49만든이Pucca노출시간15.000 s (15/1)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22.0조리개 최대개방F/21.999998190872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53.00 (53/1)mm사진 크기1024x683
백약이오름에서 일출을 보려고 갔다가 오르는 길을 잘 모르겠어서
전날 올랐던 용눈이오름에 다시 올랐으나...억새도 끝물이고, 해뜨는 각도가 맞지 않은데다가 날씨까지 흐렸지만,
오름사진을 왜 찍는지 약간은 맛보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2016.11.03 16:17
2016.11.04 19:35
어쩌다 방문하는 육지사람에겐 그야말로 행운+운수대통이 아니라면
언덕베기 와 다름없는 오름사진을 제대로 담아온다는게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용눈이 오름을 두번이나 가셨군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멋진풍광 한번 뵈주지 않고~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멋진상상과 함께 수고하신 작품 감상해 봅니다.
2016.11.05 10:03
은빛물결의 억새와 아련한 여인의 뒷모습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봅니다.
역시 오이만두의 아련한느낌의 블러가 참 좋네요
용눈이 오름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가시으리님 덕분에 김영갑선생님의 작품을 추억하며
그분의 작품 못지 않게 멋지게 담으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2016.11.07 21:57
다다님 표현대로 어쩌다 한 번 가는 곳에서 무리하게 욕심을 부렸었고, 사진은 그닥이지만,
제주의 오름에 대한 느낌은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ㅎㅎ
2016.11.10 14:15
부드러운 선이 주는 포근함이 마치 어머니의 품속같은 무의식을 자극하기에 오름의 선들이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억색기행이 되셨겠어요.
은빛 억새가 무척 곱습니다.
높은오름이나, 다랑쉬오름에서 일출사진을 담고 싶어집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