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6 (Windows)촬영일자2015:10:30 08:17:07만든이Photographer:SG.Lee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50.00 (50/1)mm사진 크기1024x683
<2015 곡성>
이제 1년후면 정든 이 집을 떠나야 된다고 생각하니 사소한 모든 것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피라칸사스 열매가 유난히 붉은 가을 아침에...
2015.10.30 09:11
2015.10.30 11:33
시선을 주고 받던 온갖것들이 소중함으로 다가오는 아쉽고 안타까운 시간이겠습니다.
쓸쓸함이 묻어나는 작품에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2015.10.30 14:31
시선이 가는 모든 것에정든 손때와 애정이 묻어있는것이 느껴집니다.
2015.10.30 14:34
글을 보니 웬지 내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그 누구도 이해못할 우연님의 마음으로 담은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2015.11.02 13:57
와.... 담장 및 자전거의 모습 속 아껴둔 보물을 햇볕을 쬐어 주는 것 같은 작품인데
너무 멋져요 ^^
2015.11.05 14:18
저조차 눈에 익은 담쟁이 담과 자전거...
가끔은 장화도 놓여있었죠
조금 몸을 틀면 아내의 출근길이 잡히네요
정다운 것들을 놓아야하는 마음...
감이 잡히질 않네요.
마음이 고향을 느낄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집 주위에서많은 정겨운 작품들을 선 보이셨는데 호남방에 남아 있는 루비님과 저는 잘 살아남을 지 벌써부터 우려가 됩니다.
피라칸사스의 붉은 열매와 자전거의 녹색의 대비가멋진 가을아침입니다. 두고 두고 생각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