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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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

촉촉히 젖은 능소화 꽃잎과 그 너머로 보이는 초가집을 보니

이른 새벽 마중물을 떠담고 밤늦게멀리서 찾아 온손주들의 아침 밥을 짓기 위해

머리에 수건을 두르시고 열심히 펌프질 하시던

살아계셨으면 백세는 족히 넘으셨을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